주절주절2010. 11. 28. 13:13



필자는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요즘 티비를 보다 보니 자동차용 게임이 새로 나온듯
하다. 그랜투리스모5(Gran Turismo5)와 니드포스피드 핫펄슷(Need for Speed Hot Pursuit)이 나온듯
하다. 근데 그래픽들이 장난이 아니다라는것을 느끼고 갑자기 레이싱게임을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 버
렸다. 헌데 요번에 새로보게된 광고를 보니 꼭 사야겠다는 맘이 생겨버렸다. 그런 맘을 먹게 해준 광고
들을 포스팅 해볼려고 한다. 그건 다름 아닌 LIve in Action광고! 즉, 게임속의 내용(꼭, 그런건 아니지만)
을 실제 경기로 만든 광고로서 몇번을 봐도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광고는 그랜투리스모5의 광고
로서 아우디 R8, 애스턴마틴, 닛산 GTR,벤츠 SLS, 람보기니등이 실제 도로에서 주행하는 장면이다.
아주 짧은 광고지만, 몇번을 봐도 멋지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요번 광고는 니드포스피드의 광고이다. Need for Speed Hot Pursuit으로서 이광고에서는 피가니존다와
람보기니가 쫓고 쫓기는 경주를 산에서 찍은 아주 장관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그랜투리스모 광고보다
는 조금더 길지만 역시 짧긴 하다. 하지만 그만큼 어펙은 크기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특히 니드포스피드
광고는 1080p로 보게되면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은 느낌이 확 든다.



두 게임을 모두다 사게되면 100불 넘기 때문에 둘중에 하나를 사야하는데 무척이나 고민중이다. 다들
그랜투리스모를 사라고 하지만, 광고만 보면 니드포스피드가 좀더 끌리는게 사실인듯 하다. 조만간
뭔가 하나 지를듯 한건 확실한듯!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