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부터 말하자면 6.5~6.7초 정도라고 한다.
현대 쏘나타 터보가 북미시장에 드디어 공개되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역시 공개되었지만, 이것보다 더욱더 필
자를 놀라게 했던것은 쏘나타 터보이다. 현대에서 처음 만든 현대 쏘나타 터보. 먼저 그 스펙부터 공개 해야겠다.
2.0리터 GDI엔진에 트윈스크롤터보를 달아서 총 274마력의 힘을 내고 총 269 pound-feet의 토크를 나타낸다. 이
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가 나오게 된다. 일단 스펙만으로도 장난 아니라는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위에 나열된 스펙만 봐도 입이 떡 하니 벌어진다. 어찌 현대가 저런 엔진을?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믿기 힘
든 스펙인게 사실이다. 사실, 이전에 공개되어서 요번에 다시 들었을땐 크게 놀라지 않았지만 역시 대단한 엔진
임에는 틀림이 없다. 북미시장에서도 난리가 난이유는 바로 이것. 현대에서 만든 터보엔진. 이것은 바로 트윈
스크롤 터보챠져를 GDI엔진에 달았기 때문에 가능한 성능이다. 이 기술은 먼저 BMW에서 535i에 들어가는 엔진
에 쓰인 기술과 비슷한 기술이다. 결국 이말은 비머의 트윈터보엔진에 렉이 별로 없듯, 현대의 소나타 터보엔진
에도 렉이 별로 없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현대의 터보엔진의 컴프레션 레이시오는 9.5:1일 정도로 낮은편에
비해서 최고 부스트가 17.4psi 정도가 될 정도로 괜찮은 수준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파운드당 12.2마력의 힘을
보여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연비는 22/34mpg로서 보통 4기통 엔진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
지 않는다. 즉,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얻은셈이다.
-현대 쏘나타 터보 (4기통 2.0리터) = 274마력 / 269 lb-ft 토크, 22/34mpg
-혼다 어코드 EX (6기통 3.5리터) = 271마력 / 254lb-ft 토크, 19/29mpg
-닛산 알티마 SR (6기통 3.5리터) = 270마력 / 258lb-ft 토크, 20/27mpg
-토요타 캠리 SE (6기통 3.5리터) = 268마력 / 248lb-ft 토크, 19/28mpg
-현대 쏘나타 SE (4기통 2.4리터) = 200마력 / 186lb-ft 토크, 23/35mpg
-혼다 어코드 EX (4기통 2.4리터) = 190마력 / 162lb-ft 토크, 21/31mpg
-닛산 알티마 S (4기통 2.5리터) = 175마력 / 180lb-ft 토크, 23/32mpg
-토요타 캠리 SE (4기통 2.5리터) = 179마력 / 171lb-ft 토크, 22/32mpg
-현대 쏘나타 GLS (4기통 2.4리터) = 198마력 / 184lb-ft 토크, 23/35mpg
-토요타 캠리 LE (4기통 2.5리터) = 169마력 / 167lb-ft 토크, 22/33mpg
위와 같이 필자가 비교한것을 보면 알수있듯, 소나타 기본모델역시 동급에 비해서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 소나타 터보는 4기통 엔진을 사용하기에 연비는 성능에 비해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은 연비를 보여
주고 있다. 게다가 이 쏘나타 터보 엔진에는 프리미엄 가솔린을 쓰지 않기 때문에 옥탄87 가솔린을 넣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마 앞으로 혼다,닛산,토요타에서도 모두 4기통 엔진에 터보챠져를 달고 나오지 않
을까 싶다. 이건 뭐 현대 쏘나타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던 차들인데 갑자기 현대 쏘나타보다 못
한 성능이 되버리니 부랴부랴 터보챠져를 단 모델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현재 이등급차량에서는 동급최강
이 되벼렸으니. 차체의 강성 역시 보다 강해졌다. 뒤틀림 강성이 19퍼센트나 증가했고, 무게는 전모델보다 훨
씬 더 줄었다. 이에 운동성능역시 꽤나 좋아 졌으리라고 보인다. 물론,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과연 저정도의 힘
을 제대로 받혀줄지는 직접 운전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으나, 제대로된 괴물이 나온듯 하다. 현대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현대에서 이정도까지 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현대에서 그동안 엔진개발에 많은 투자
를 했다고 하였는데 사실인듯 하다. 모두들 지금 이 현대 터보엔진에 있어서 놀라고 있으니 말이다. 제로백은
대략 6.5라고 하는데 다음 동영상을 보게 되면 대략 그정도인것을 알수 있다.
현대 쏘나타 터보가 북미시장에 드디어 공개되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역시 공개되었지만, 이것보다 더욱더 필
자를 놀라게 했던것은 쏘나타 터보이다. 현대에서 처음 만든 현대 쏘나타 터보. 먼저 그 스펙부터 공개 해야겠다.
2.0리터 GDI엔진에 트윈스크롤터보를 달아서 총 274마력의 힘을 내고 총 269 pound-feet의 토크를 나타낸다. 이
와 함께 6단 자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가 나오게 된다. 일단 스펙만으로도 장난 아니라는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위에 나열된 스펙만 봐도 입이 떡 하니 벌어진다. 어찌 현대가 저런 엔진을?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믿기 힘
든 스펙인게 사실이다. 사실, 이전에 공개되어서 요번에 다시 들었을땐 크게 놀라지 않았지만 역시 대단한 엔진
임에는 틀림이 없다. 북미시장에서도 난리가 난이유는 바로 이것. 현대에서 만든 터보엔진. 이것은 바로 트윈
스크롤 터보챠져를 GDI엔진에 달았기 때문에 가능한 성능이다. 이 기술은 먼저 BMW에서 535i에 들어가는 엔진
에 쓰인 기술과 비슷한 기술이다. 결국 이말은 비머의 트윈터보엔진에 렉이 별로 없듯, 현대의 소나타 터보엔진
에도 렉이 별로 없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현대의 터보엔진의 컴프레션 레이시오는 9.5:1일 정도로 낮은편에
비해서 최고 부스트가 17.4psi 정도가 될 정도로 괜찮은 수준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파운드당 12.2마력의 힘을
보여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연비는 22/34mpg로서 보통 4기통 엔진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
지 않는다. 즉,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얻은셈이다.
-현대 쏘나타 터보 (4기통 2.0리터) = 274마력 / 269 lb-ft 토크, 22/34mpg
-혼다 어코드 EX (6기통 3.5리터) = 271마력 / 254lb-ft 토크, 19/29mpg
-닛산 알티마 SR (6기통 3.5리터) = 270마력 / 258lb-ft 토크, 20/27mpg
-토요타 캠리 SE (6기통 3.5리터) = 268마력 / 248lb-ft 토크, 19/28mpg
-현대 쏘나타 SE (4기통 2.4리터) = 200마력 / 186lb-ft 토크, 23/35mpg
-혼다 어코드 EX (4기통 2.4리터) = 190마력 / 162lb-ft 토크, 21/31mpg
-닛산 알티마 S (4기통 2.5리터) = 175마력 / 180lb-ft 토크, 23/32mpg
-토요타 캠리 SE (4기통 2.5리터) = 179마력 / 171lb-ft 토크, 22/32mpg
-현대 쏘나타 GLS (4기통 2.4리터) = 198마력 / 184lb-ft 토크, 23/35mpg
-토요타 캠리 LE (4기통 2.5리터) = 169마력 / 167lb-ft 토크, 22/33mpg
위와 같이 필자가 비교한것을 보면 알수있듯, 소나타 기본모델역시 동급에 비해서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 소나타 터보는 4기통 엔진을 사용하기에 연비는 성능에 비해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은 연비를 보여
주고 있다. 게다가 이 쏘나타 터보 엔진에는 프리미엄 가솔린을 쓰지 않기 때문에 옥탄87 가솔린을 넣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마 앞으로 혼다,닛산,토요타에서도 모두 4기통 엔진에 터보챠져를 달고 나오지 않
을까 싶다. 이건 뭐 현대 쏘나타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던 차들인데 갑자기 현대 쏘나타보다 못
한 성능이 되버리니 부랴부랴 터보챠져를 단 모델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현재 이등급차량에서는 동급최강
이 되벼렸으니. 차체의 강성 역시 보다 강해졌다. 뒤틀림 강성이 19퍼센트나 증가했고, 무게는 전모델보다 훨
씬 더 줄었다. 이에 운동성능역시 꽤나 좋아 졌으리라고 보인다. 물론,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과연 저정도의 힘
을 제대로 받혀줄지는 직접 운전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으나, 제대로된 괴물이 나온듯 하다. 현대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현대에서 이정도까지 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현대에서 그동안 엔진개발에 많은 투자
를 했다고 하였는데 사실인듯 하다. 모두들 지금 이 현대 터보엔진에 있어서 놀라고 있으니 말이다. 제로백은
대략 6.5라고 하는데 다음 동영상을 보게 되면 대략 그정도인것을 알수 있다.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2가지가 있다. 새로나온 쏘나타의 가격과 엔진의 내구성 문제이다. 현재 비머에서 나오고
있는 터보엔진도 내구성 문제로 트윈터보에서 싱글터보로 움직이고 있고 또한 많은 로펌에서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 그런데 과연 현대는 고급 가솔린을 넣지 않고도 충분하다고 하는 저엔진을 얼마나 내구성이 있게 만들었
는지 궁금해진다. 현대도 같은 길을 가지 않을런지 궁금해 진다. 또하나는 엄청 비싸진 가격. 기존 쏘나타에 비
해서 가격이 무척이나 올랐다. 쏘나타 터보로 가게되면 시작이 2만 5천불이나 하게 되고 리미티드로 가게 되면
2만 7천불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가격에 누가 쏘나타를 살련지 궁금해 지기도 한다. 물론 메리트가
충분히 있기는 하지만 비싼 현대는 아직 확실히 살만하다고 말하기가 얘매한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 이
쏘나타 터보는 필자의 구매리스트에도 올라올 만큼 충분한 매력이 있는 차량이다.
있는 터보엔진도 내구성 문제로 트윈터보에서 싱글터보로 움직이고 있고 또한 많은 로펌에서 소송을 준비중에
있다. 그런데 과연 현대는 고급 가솔린을 넣지 않고도 충분하다고 하는 저엔진을 얼마나 내구성이 있게 만들었
는지 궁금해진다. 현대도 같은 길을 가지 않을런지 궁금해 진다. 또하나는 엄청 비싸진 가격. 기존 쏘나타에 비
해서 가격이 무척이나 올랐다. 쏘나타 터보로 가게되면 시작이 2만 5천불이나 하게 되고 리미티드로 가게 되면
2만 7천불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가격에 누가 쏘나타를 살련지 궁금해 지기도 한다. 물론 메리트가
충분히 있기는 하지만 비싼 현대는 아직 확실히 살만하다고 말하기가 얘매한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분명 이
쏘나타 터보는 필자의 구매리스트에도 올라올 만큼 충분한 매력이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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