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Pictures2010. 3. 1. 16:06




포르쉐의 럭셔리 슈퍼세단 파나메라가 나온지도 근 1년이 다 되간다. 처음 파나메라가 나왔을때 과연 저 디자인이
먹힐까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익숙햊 지기 시작했다. 아직도 물론 포르쉐의 파나메라보다는
애스턴마틴의 라피드가 훨씬 낳아보이지만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다. 그런데 요번에 나온 테크아트버젼의 파나메라는
럭셔리하다기보다 무척이나 스포티 해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더욱더 맘에 든다. 흰색과 밝은 초록색을 써서 깔끔해
보이면서도 스포티해보인다.

테크아트 포르쉐 파나메라는 총 493마력의 힘을 낼수 있는데 파나메라 터보는 150마력을 추가로 높일수 있다.
익스테리어에 있는 튜닝파트들은 기존 바디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인테리어는 흰색과 밝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다른 사항들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