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News2009. 8. 9. 14:13



2009년도형 머스탱의 리미티드 에디션중 하나인 Lee Iacocca Ford Mustang중 첫번째로 만들어진 머스탱이
무려 12만 5천불에 팔렸다. 보통 6기통 머스탱이 2만 2천불정도하고 8기통 머스탱이 2만 7천불 정도인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가격이다.

총 45대가 만들어진 Lee Iacocca 머스탱은 머스탱 45주년을 기념하여 만든차량이다. 여기서 Lee Iacocca는 
머스탱의 아버지로도 불리우는 사람이다. 총 제작기간은 2년, 색깔은 아이아코카가 직접고른 실버색깔이
쓰이며 디자이너 Michael Leone, 코치빌더 Gaffogilo Family Metalcragters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다.
4.6L 8기통 엔진이 쓰이게 되며 320마력의 출력을 갖추고있다. 하지만 옵션으로 슈처차져엔진을 고를수있는데
이때 엔진마력은 총 395마력이 되게된다. 내부에는 다이아몬드 스티치의 가죽트림과, 아이아코카 서명된 대시보드,
시리얼넘버로 마감된다. 나머지 44대는 켈리포니아에 위치해있는 Galpin Ford에서 팔리게된다.

물론 옥션가격으로 $125,000 에 팔렸다지만,,
너무 비싼가격인듯하다. 아무리 히스토리가 있는 차량이라고하지만 10만불이 넘는 머스탱..
과연 누가 산것일까.. 물론 내가 상관할바 전혀 아니지만.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