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아이폰2012. 12. 26. 11:37

항상 그렇지만 아이폰은 나오기만 하면 핫이슈이다. 아이폰5 도 마찬가지이다. 요번 아이폰5는

더 그 파장이 큰듯 하다. 필자도 아이폰을 4년간 썼던 유저이다. 아이폰3g에서부터 아이폰4까지

썼었는데 아이폰5 가 나오고 나서는 예전에는 결코 살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갤럭시 s3로 갈아

타게 되었다. 주위에서 다들 필자가 왜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로 갔냐고 물어볼 정도로 필자는

애플제품만을 고집해서 쓰던 유저였다. 애플이 자꾸 삼성에게 소송을 거는게 짜증나서 인것도

어느정도 한몫은 했었지만, 아이폰 5가 필자에게는 아쉬운 점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과감히 버리

고 갤럭시 s3로 갈수있었다. 이런 아이폰5에 새로운 단점이 보고되기 시작한듯 싶다.

 

 

처음에 접했을 때에는 에이 설마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쳤었는데 요즘 휘어지는 아이폰5에 대

해서 많이들 글이 올라오는 듯 하다. 근데 저게 어찌보면은 기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렇게 휘어지는데 액정이 깨지지가 않는다는 점이 무척 신기하다. 애플이 1년 워런티가

있기때문에 저런 상태가 된 아이폰5 를 사게 되면 교환이 바로 가능하지만, 저런 퀄러티로 아이폰

이 나오게 된다는게 아쉽기도 하다. 어느 제품이나 문제점은 있기 마련이지만 저렇게 휘어지는

폰은 처음 접해보는 소식인듯.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