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벨로스터에 새로운 버젼이 생겼다. 바로 벨로스터 터보. 기존의 벨로스터는 성능보다는 모습에
좀더 중점을 두었던 반면 요번 새로운 벨로스터 터보는 성능에 보다 중점을 둔 모델이다. 요즘 한국자
동차들이 디자인에서는 정말 어디가도 떨어지지 않는데 이젠 성능까지도 다른 경쟁모델들을 따라갈려
고 열씸히 노력하는듯 하다.
기존의 벨로스터와 비교했을때 벨로스터 터보는 그릴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다. 대칭형으로 수정된
헥사고널 그릴은 일체형으로 변경되었다. 맘에 들지 않던 크롬을 버리고 무광의 검은색으로 바꾸었다.
헌데 이 그릴은 제네시스 쿱에서도 찾을수 있는 디자인인데 역시 맘에 들지는 않는다. 뭔가 멍청해 보
이는듯한 느낌이 든다. 안개등도 원형으로 변하고 스플리터립이 달리고 사이드 스커드도 달아 노아서
스포츠 모델임을 보여주고 있다. 배기구는 트윈머플러가 중앙에 장착해서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관의 변화로 인해서 기존의 벨로스터보다 좀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필자가 가장 맘에 들
어하는 부분중에 하나는 바로 색깔. 현대 벨로스터 터보에는 무광 그레이, matte gray 색깔이 기본으
로 선택할수 있게 되는데 바로 이점이 맘에 든다는 것이다. 현재 필자의 차량인 IS350의 색깔은 무광
블랙. Matte Black으로 아주 맘에 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위에서는 왜 그런색을 했냐고 뭐라 나
무라지만, 필자에게는 무광이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는 색깔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광색깔의 차량
을 살수 있다는게 필자에게는 메리트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디자인 애기는 여기서 그만. 중요한 성능 부분을 살펴보겠다. 엔진은 기존의 예상대로 1.6리터 엔진
에 터보챠져를 달아놓은 6,000rpm에서 201마력에 힘을 내고 1,750-4,000rpm 사이에서 27.1 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벨로스터에 비해서 46%의 출력증가와 20%의 토크를 증가하였다. 기존 벨로스
터는 싸이언 tC, 폭스바겐 골프등과 경쟁을 했다면 벨로스터 터보는 골프 GTI, 미니쿠퍼S, 혼다시빅
SI등과 경쟁을 할수 있게 되었다. 경쟁 모델들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현대 벨로스터 폭스바겐 골프 GTI
엔진: 1.6리터 터보 엔진: 2.0리터 터보
마력: 201 마력 @ 6000rpm 마력: 200 마력 @ 5100rpm
토크: 195 lb-ft @ 1750-4500rpm 토크: 207 lb-ft @1800rpm
연비: 27/38 mpg 연비: 21/31 mpg
미니쿠퍼 S 혼다 시빅 SI
엔진: 1.6리터 터보 엔진: 2.4리터
마력: 181 마력 @ 5500rpm 마력: 201 마력 @ 7000rpm
토크: 177 lb-ft @ 1600-5000 rpm 토크: 170 @ 4400rpm
연비: 26/34 mpg 연비: 22/31 mpg
현대 벨로스터 터보의 경쟁상대 폭스바겐 골프 GTI 사진 구경하러 가기
현대 벨로스터의 경쟁상대 싸이언 tC 사진 구경하러 가기
위에서 볼수있듯, 수치상으로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어떤면에서는 경쟁모델들보다 훨씬 낳
은 수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저정도의 성능을 제대로만 보여줄수 있다면 왠만한 차들은 이제 부럽지
도 않게 된다. 저 조그만한차에 200마력이 넘는 힘을 갖고 있다면 스트레스 없이 주행이 가능할듯.
변속기로는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단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올라가게 된다. 벨로스터 터
보는 보다 스포티한 주행을 하기위해서 전륜에는 24mm, 후륜에는 23mm 굵기의 스테빌라이져바를
서스펜션에 추가를 하였다. 휠은 18인치가 장착이 되게 되며 금호타이어의 215/40/18 싸이즈의 솔루
스 타이어를 쓰게 된다. 과연 실제로 어떠한 성능을 보여주게 될지는 나와 봐야 알겠지만, 수치상의
성능과 무광 그레이로 나온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설레인다. 무광 색깔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
큰 감동이 없겠지만 말이다.
좀더 중점을 두었던 반면 요번 새로운 벨로스터 터보는 성능에 보다 중점을 둔 모델이다. 요즘 한국자
동차들이 디자인에서는 정말 어디가도 떨어지지 않는데 이젠 성능까지도 다른 경쟁모델들을 따라갈려
고 열씸히 노력하는듯 하다.
기존의 벨로스터와 비교했을때 벨로스터 터보는 그릴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다. 대칭형으로 수정된
헥사고널 그릴은 일체형으로 변경되었다. 맘에 들지 않던 크롬을 버리고 무광의 검은색으로 바꾸었다.
헌데 이 그릴은 제네시스 쿱에서도 찾을수 있는 디자인인데 역시 맘에 들지는 않는다. 뭔가 멍청해 보
이는듯한 느낌이 든다. 안개등도 원형으로 변하고 스플리터립이 달리고 사이드 스커드도 달아 노아서
스포츠 모델임을 보여주고 있다. 배기구는 트윈머플러가 중앙에 장착해서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관의 변화로 인해서 기존의 벨로스터보다 좀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필자가 가장 맘에 들
어하는 부분중에 하나는 바로 색깔. 현대 벨로스터 터보에는 무광 그레이, matte gray 색깔이 기본으
로 선택할수 있게 되는데 바로 이점이 맘에 든다는 것이다. 현재 필자의 차량인 IS350의 색깔은 무광
블랙. Matte Black으로 아주 맘에 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위에서는 왜 그런색을 했냐고 뭐라 나
무라지만, 필자에게는 무광이 무척이나 맘에 들어하는 색깔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광색깔의 차량
을 살수 있다는게 필자에게는 메리트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디자인 애기는 여기서 그만. 중요한 성능 부분을 살펴보겠다. 엔진은 기존의 예상대로 1.6리터 엔진
에 터보챠져를 달아놓은 6,000rpm에서 201마력에 힘을 내고 1,750-4,000rpm 사이에서 27.1 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벨로스터에 비해서 46%의 출력증가와 20%의 토크를 증가하였다. 기존 벨로스
터는 싸이언 tC, 폭스바겐 골프등과 경쟁을 했다면 벨로스터 터보는 골프 GTI, 미니쿠퍼S, 혼다시빅
SI등과 경쟁을 할수 있게 되었다. 경쟁 모델들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현대 벨로스터 폭스바겐 골프 GTI
엔진: 1.6리터 터보 엔진: 2.0리터 터보
마력: 201 마력 @ 6000rpm 마력: 200 마력 @ 5100rpm
토크: 195 lb-ft @ 1750-4500rpm 토크: 207 lb-ft @1800rpm
연비: 27/38 mpg 연비: 21/31 mpg
미니쿠퍼 S 혼다 시빅 SI
엔진: 1.6리터 터보 엔진: 2.4리터
마력: 181 마력 @ 5500rpm 마력: 201 마력 @ 7000rpm
토크: 177 lb-ft @ 1600-5000 rpm 토크: 170 @ 4400rpm
연비: 26/34 mpg 연비: 22/31 mpg
현대 벨로스터 터보의 경쟁상대 폭스바겐 골프 GTI 사진 구경하러 가기
현대 벨로스터의 경쟁상대 싸이언 tC 사진 구경하러 가기
위에서 볼수있듯, 수치상으로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어떤면에서는 경쟁모델들보다 훨씬 낳
은 수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저정도의 성능을 제대로만 보여줄수 있다면 왠만한 차들은 이제 부럽지
도 않게 된다. 저 조그만한차에 200마력이 넘는 힘을 갖고 있다면 스트레스 없이 주행이 가능할듯.
변속기로는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단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올라가게 된다. 벨로스터 터
보는 보다 스포티한 주행을 하기위해서 전륜에는 24mm, 후륜에는 23mm 굵기의 스테빌라이져바를
서스펜션에 추가를 하였다. 휠은 18인치가 장착이 되게 되며 금호타이어의 215/40/18 싸이즈의 솔루
스 타이어를 쓰게 된다. 과연 실제로 어떠한 성능을 보여주게 될지는 나와 봐야 알겠지만, 수치상의
성능과 무광 그레이로 나온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설레인다. 무광 색깔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
큰 감동이 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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