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Tiburon GT... 현재 필자가 몰고다니는 차량.. 한국에서는 투스카니라고 불린다는..
투스카니와 다른점이라면... 많은옵션의 부족이라고나 할까???

2.7L 에 172마력에 v6.... 배기량에 비해 떨어지는 마력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필자가 차를살려고했을때
제일 맘에 들었던 차량이였다.. 2006년도에 갑자기 차를사야했는데 당시 돈이없었으므로( 머 지금도 없지만..)

Honda Accord, Scion tC, Ford Mustang, Acura RSX 중에서 심히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 고른차량..
2만불안에서 골라야했기땜에 무척이나 폭이좁았다..
한국에서야 어코드가 머 좋은차다 하지만 결국 미국시장에서는 돈이없으면 사는차량임에...
구지 필자에게는 별 감흥이없었다.. 
(하지만 미국첨에 왓을때.. 2000년도경엔 어코드쿱을 정말로 사고싶어헀었다...)

한국어르신들이 심히 현대차를 않좋게 여기고 당시 필자는 그관념을 깨보기위해서(머 맘에도 들었지만..)
부모님의 고집을 꺽고 당당히 산차...
필자가 고른차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맘에들고 아직도 좋은차... 3년정도가 흘렀지만 잔고장하나없었고...
크고작은 사고에도 끄떡없었으니... 머... 뽑기를 잘햇다고나 할까??
Ford Taurus와도 크게 부딫혔지만 필자차는 멀쩡, 토러스는 완전히 찌그려졌으니....

힘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 말고는 필자에겐 부족함이 없는차임에는 확실하다..
핸들링도 나름 괜찬고,출력이야 부족..... 내가 알기론 이엔진이 2000년도경에 만들어진앤진이라고 들었는데...
머.. 그 당시현대기술을 생각하면 머 잘만든거니...
연비또한 정숙주행하면 나름괜찬게 나와서 만족... 하지만 폭주할땐... ㅠ_ㅠ
2만불정도인차량에 많은것을 바란다는것은 말도안되는일이기에...
그냥 만족하면서 타는 나의 애마..

전체적인 느낌으로 봤을때 7.5 out of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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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