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Pictures2009. 12. 10. 15:42



2010년도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세단 라피드가 새로 나왔다. 포르쉐에서 최근에 나온 세단 파나메라의 경쟁모델로서
스포츠카,슈퍼카를 전문으로 만들던 회사가 마든 첫 세단이다.

링크: 2010 포르쉐 파나메라

간단히 얘기해서 Porsche의 Panamera보다 Aston Martin의 Rapide가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스타일리쉬하고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세단의 모습과 자신의 회사의 아이텐티티가 아주 적절히
섞여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은 $199,950 에서 시작하게된다. 전혀 싼차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비싸 보이지는 않는가격이다. 엔진은 6.0리터 12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총 470마력의 힘을 내게된다.
제로백(0-60mph)는 5.1초로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성능을 갖고 있다. 
뒷트렁크공간을 보게되면 장난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저정도 들어가게되면 머 말 다한듯..
라피드 한대를 만드는데 드는 총 시간은 220시간. 전혀 빠른시간이 아니다. 하지만 이만큼 정성들여 만들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라피드가 나와서 무척이나 맘에든다.
좀후면 람보기니에서도 4도어 세단이 나올터인데 아마 그때 라피드,파나메라와 함께
3명이서 경쟁을 하게될터인데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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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