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리뷰할 어플은 YBM 영어사전중 하나인 YBM English Korean English Dictionary - All in All이다.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영한,한영이 합쳐진 통합본 영어사전이다.
영한사전엔 표제어 20만, 어휘 46만이 실렸고 한영사전에는 13만 어휘 35만 예문 24만 단어가 실렸다.
최대 14만 여단어의 원어민 발음까지 지원하는 아직까지는 최대싸이즈의 앱스토어의 영한영 사전인듯하다.
이만큼 싸이즈 역시 장난아니다. 무려 635MB나 되는 싸이즈를 자랑한다. 아이폰이나 아이터치에서
바로 다운받는것은 거의 불가능. 아이튠스에서 다운해서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다.
로딩화면이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은 촌스(?)러워 보이는듯하다. 초록계열을 많이 썼는데
세련되보이지는 않는다. 로딩시간은 그리 짧은편은 아니다.
보통 3초에서 길게는 9초까지 걸릴때도 있다. 아마도 파일크기가 커서 그런듯.
타입할때 나타나는 화면이다. 랜드스케이프보기까지 지원하므로 기존화면에서 타입하실때
오타가 많이나는 편이라면 가로로놓고 검색해면 오타가 분명 줄어들 것이다.
자동단어채우기 기능도 있어서 모든단어철자를 다 타입할필요는 없다.
앞에 몇 철자만 타입해주면 알아서 찾아주니 편리하다. 물론 당연한 기능이기도 하겠지만..;;
없었으면 무척이나 아쉬웠을 기능.
단어를 터치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단어의 뜻이 나름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히스토리 기능도 지원하고, 점프기능도 지원한다. 글씨 크기도 조절할수있으므로
눈이 안좋은신분들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을듯 하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다. 현재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가격은 23.99불. 물론 전자사전이 200~300불을
이나 되는것을 감안하면 무척 싼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24불이라는 액수는 적지않은편.
필자같은경우는 영한영사전이 필요했음으로 과감하게 질렀다.
질르고 나서는 무척이나 자주 쓰는편. 아마도 유료앱중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닌가 싶다.
다른기능은 다 좋지만 아무래도 아쉬운것은 디자인. 디자인만 개선된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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