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Volkswagen Scirocco R

Volkswagen에서 드디어 Scirocco R이 나왔다.

기존 시로코의 좀더 스포티한 모델인 시로코 R은 아쉽게도 시로코와 마찬가지로 미국판매는 보류중이다.
이런차량이 정말 자동차인데 어찌 이런차를 미국시장에 내놓지 않을수있단말인가.
이런게 정말 안전하면서도 성능좋으면서도 믿을만한 차량인데.
저 조그만한몸매에 들어가는 심장의 힘은 무려 265마력이다. 토크는 258lb/ft이 되겠고 0-60mph는
6초가 걸리지 않는다. 심장의 크기는 2.0L TFSI 4기통엔진이되겠다.
독일차량들을 보면 대부분 감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뭔가는 다른 한국차나 일본차에서 느낄수없는
무언가가있다.
일본차를 pretty boy라고 부른다면  독일차들은 masculine man이라고할까?
독일차량들을 보면 탄탄해보인다. 일본차량들은 가벼워보이는반면.

한번 몰아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