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SpyShots2010. 7. 7. 12:34



투스카니의 후속모델인 벨로스터의 출시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그 벨로스터의 스파이샷도 점점 늘어나
가고있다. 현대 벨로스터는 현대 투스카니의 후속모델로서 기존의 해치백스타일의 쿠페였던 모델에서
탈피하여서 완벽한 해치백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현재 한국이나 해외에서 모두 기대를 할만큼 인기
모델인 투스카니의 후속모델 벨로스터의 스파이샷을 보면 앞모습은 꽤나 공격적이게 나오는듯 하다.
정확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다른 스파이샷이나 요즘 현대에서 나오는 차량들의 모습을 보면 대충 어찌
나올꺼라는 것이 상상이 된다. 분명히 곤충룩으로 나오겠지만, 앞모습은 꽤나 괜찮게 나올듯 싶다. 그
런데 저 뒷모습이 영 앞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부드럽게 나올것만 같다. 확실히 나와야 알겠지만 좀
걱정이 되는게 사실. 게다가 뒷 타이어가 왜 저렇게 얇게 나오는건지 그것도 좀 아리송. 아무리 전륜
구동모델이라지만, 타이어가 너무 얇아 보인다. 보기에만 저런건지 아니면 실제로는 다른건지 그것도
무척이나 궁금. 아니면 그냥 싸이언 tC처럼 그냥 좁은 타이어로 선택이 되는거라 포기해야되는 걸까.

*링크: 토요타의 또다른 브랜드인 싸이언의 스포츠 해치백, 싸이언 tC의 사진 구경하실 분들은 클릭하세요!

이전 오토블로그에서 공개된 스펙에 의하면 현대 벨로스터에는 5인치 LCD스크린이 장착이 되며 엔진
스타드 버튼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총 2가지의 옵션이 있는데 1.6리터 직분사 엔진과
1.6리터 터보챠져 엔진이 올라가게 된다고 한다. 직분사 엔진은 140마력, 터보챠져는 총 175마력의 힘을
내게 될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옵션중에 하나인 220마력 터보챠져도 올라갈수도 있다
는 소문도 있지만, 아직 이엔진은 아반떼에도 올라간다는 소리가 없어서 믿기는 힘든 상태. 참고로 경쟁
모델인 싸이언 tC는 2.5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해 180마력의 함을 내고 있는데 충분히 경쟁할수 있을듯
하다. 175마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소리고 140마력도 충분히 경쟁할수있는게 일단 두개의 엔진 모두다
싸이언 tC보다 연비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니 가능하고 또한 요즘 현대의 인기가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고
있기에 가능해 보인다. 전에 공개됬던 벨로스터 인테리어 사진에서도 보면 인테리어역시 싸이언 tC 보다
는 나아보이기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나아보일듯 한데 역시 나와 봐야지 정확한게 결정될듯.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