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라면 보통들 자연친환경적인 차량을 만드는 회사라기보다 성능좋은 차량을 만드는 회사로 인식이 많이 되어있다.
그것이 사실. 사실 닛산 차량들은 연비를 따져보면 경쟁사들에 비해서 좋은 연비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최근들어서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닛산, 인피니티하면 성능은 좋지만 기름은 엄청 먹어대는 차량으로 알려진것이 사실.
그런 회사에서 전기차를 상용화 모델로 내놓았다. 바로 닛산의 리프(Leaf). 사실 나온지는 좀 됬지만, 필자가 좀 바뻣던
바람에 포스팅이 늦어 버렸다. 하지만 포스팅이 늦어진 만큼 충분한 디테일과 함께 포스팅을 해보겠다.
닛산 리프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90KW로서 파워를 내며, 전기모터로 총 107마력의 힘을 내게 된다. 제로백은 10초로서
기아에서 컨셉으로 내놓은 벤가 EV보다 1.8초가량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역시 닛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기차로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니 말이다. 닛산 리프는 완충을 하였을때 160km를 주행할수있는데 이는 기아 벤가 EV의 총
주행거리인 180km보다 20km정도가 부족한 샘이다. 역시 연비측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닛산측에서는 출퇴근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0볼트 AC충전기를 사용하면 완충시간은 8시간, 100볼트 AC충전기로
충전하면 16시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였다. 하지만 50Kw DC쾌속충전을 사용하면 80프로 완충을 하는데 총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기아EV는 20분정도가 걸린다고했는데 대략 10분 정도가 더 걸리는샘. 거기다 기아 EV보다
주행거리가 짧으니 약간은 아쉽다. 하지만 이 쾌속 충전은 집에서 사용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왜냐면 기기 하나 가격이
$45,000이 넘어 버려서 개인이 소유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울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서 닛산의 리프는 미국 전지역에서
판매하지 않고 전기 자동차 지원 시설이 구축된 도시에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 아리조나의
피닉스와 투싼, 노스캐롤리나의 렐레이 워싱턴의 시애틀 정도이다.
자동차의 가격은 3만불로 예상되고 있으며, 판매방식은 리스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전기차량이다 보니
배터리가 문제가 되는데 그 교체비가 만불이 넘는다고 한다. 즉, 현재의 기술로서는 판매는 어려운 상황. 그래서
회사측에서 약간의 부담감을 얻는 리스방식으로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뭐랄까. 전기차는 공기오염자체가 되지 않는 차량으로서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는 전혀 비교가 될수 없는 차량이다.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없으니 확실한 친환경 차량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전기를 만드는과정과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오염은 어찌할수 없을듯 하다. 하지만, 분명 하이브리드보다 훨씬더 친환경적인 차량이 나옴에 있어서는
틀림이 없고, 또한 어설픈 기술로 괜히 친환경차다 라고 선전해대는 회사보다 훨씬 낳은듯 하다. 사실, 토요타에서
하이브리드 만들어 놓고 친환경차량이다라고 광고 할때마다 봐주기 싫었는데, 드디어 닛산에서 확실한 전기차를
먼저 실용화에 나서니 멋져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혼다측에서 밀고있는 수소연료자동차가 좀더 친환경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연 전기차가 이길지, 수소연료자동차가 이길지는 두고 봐야할듯 하다.
그것이 사실. 사실 닛산 차량들은 연비를 따져보면 경쟁사들에 비해서 좋은 연비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최근들어서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닛산, 인피니티하면 성능은 좋지만 기름은 엄청 먹어대는 차량으로 알려진것이 사실.
그런 회사에서 전기차를 상용화 모델로 내놓았다. 바로 닛산의 리프(Leaf). 사실 나온지는 좀 됬지만, 필자가 좀 바뻣던
바람에 포스팅이 늦어 버렸다. 하지만 포스팅이 늦어진 만큼 충분한 디테일과 함께 포스팅을 해보겠다.
닛산 리프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90KW로서 파워를 내며, 전기모터로 총 107마력의 힘을 내게 된다. 제로백은 10초로서
기아에서 컨셉으로 내놓은 벤가 EV보다 1.8초가량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역시 닛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기차로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니 말이다. 닛산 리프는 완충을 하였을때 160km를 주행할수있는데 이는 기아 벤가 EV의 총
주행거리인 180km보다 20km정도가 부족한 샘이다. 역시 연비측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닛산측에서는 출퇴근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0볼트 AC충전기를 사용하면 완충시간은 8시간, 100볼트 AC충전기로
충전하면 16시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였다. 하지만 50Kw DC쾌속충전을 사용하면 80프로 완충을 하는데 총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기아EV는 20분정도가 걸린다고했는데 대략 10분 정도가 더 걸리는샘. 거기다 기아 EV보다
주행거리가 짧으니 약간은 아쉽다. 하지만 이 쾌속 충전은 집에서 사용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왜냐면 기기 하나 가격이
$45,000이 넘어 버려서 개인이 소유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울 전망이다. 이러한 이유로서 닛산의 리프는 미국 전지역에서
판매하지 않고 전기 자동차 지원 시설이 구축된 도시에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 아리조나의
피닉스와 투싼, 노스캐롤리나의 렐레이 워싱턴의 시애틀 정도이다.
자동차의 가격은 3만불로 예상되고 있으며, 판매방식은 리스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전기차량이다 보니
배터리가 문제가 되는데 그 교체비가 만불이 넘는다고 한다. 즉, 현재의 기술로서는 판매는 어려운 상황. 그래서
회사측에서 약간의 부담감을 얻는 리스방식으로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뭐랄까. 전기차는 공기오염자체가 되지 않는 차량으로서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는 전혀 비교가 될수 없는 차량이다.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없으니 확실한 친환경 차량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전기를 만드는과정과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오염은 어찌할수 없을듯 하다. 하지만, 분명 하이브리드보다 훨씬더 친환경적인 차량이 나옴에 있어서는
틀림이 없고, 또한 어설픈 기술로 괜히 친환경차다 라고 선전해대는 회사보다 훨씬 낳은듯 하다. 사실, 토요타에서
하이브리드 만들어 놓고 친환경차량이다라고 광고 할때마다 봐주기 싫었는데, 드디어 닛산에서 확실한 전기차를
먼저 실용화에 나서니 멋져 보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혼다측에서 밀고있는 수소연료자동차가 좀더 친환경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연 전기차가 이길지, 수소연료자동차가 이길지는 두고 봐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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