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SpyShots2009. 10. 19. 14:03


 


기아에서 새로나오게 되는 K7의 모습들이 속속히 공개되고있다.
K7은 원래 VG라는 모델명을 갖고있었는데 기아측에서 앞으로 기아측 차량의 이름을 K라는 알파벳과
숫자를 사용해서 만든다고 한이유로 K7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기아의 프리미엄세단급인 K7은 2.4L 쎄타 II 직렬 4기통과 3.5L 람다 II v6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4기통은 201마력정도가 되고 6기통은 279마력의 출력을 나타내게 된다. 모든엔진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게 된다. K7은 그랜져와 마찬가지로 전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게되며
오피러스와 로체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럼 오피러스는 K8이나 K9이란 이름을 사용할려고 하나?
여튼 오피러스 후속은 제네시스 플랫폼을 사용해서 따로 나온다고하니.

오피러스 헤드라이트를 보면 데이타임러닝라이트가 무척 밝아보이는데 면발광 LED를 사용한것이라고한다.
빛이나오는 라이트부분을 매우 고르게 만들어서 마치 면전체가 빛처럼 보이게 하는것인데
최근사용하는 TV기술에 쓰인다고 하는데 무척이나 신선해 보인다.
아우디측에서 데이타임러닝라이트로 LED를 사용했을때 무척 신기했는데 요것은 더욱더 신기한듯!
다른것은 모르겠고 저런 신선한 아이디어. 무척이나 맘에든다. 다음차로 기아 K7?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