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웹2009. 5. 20. 03:54


The Simpsons. 한국제목은 심슨가족.
어릴때 한국에서 몇번보고 신선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미국와서 보니 Fox 채널에서 심슨을 매일 2~3씩 해주는걸 보고 줄창 보기시작했다.
이것이 필자의 영어공부의 시작이였다.
암것도 모르면서 그냥 보기 시작했다. 이해도 안가지만 한글자막도 없지만 무작정
방영해 주는 모든 심슨 에피소드를 보기시작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시즌제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그러기에 한시즌이 끝나거나 본방영시간이외엔
엄청난 재방송을 해준다. 그러기에 필자는 이해가 되지도 않았던 똑같은 에피소드들을 적어도 5~6씩은 보게됬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부터인가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이해가 되길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른 미국프로그램도 보게 되면서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사실 영어공부는 그러 어려운편이 아니다. 책을 싸잡아매고 읽고 그러다보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없다.
왜? 공부좋아하시는 분들은 뭐 별문제 없지만 보통들은 지겹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필자는 심슨 보는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필자에게는 도움이 됬기에
이 지구상에 누군가에는 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이다.

www.wtso.net
이곳에 가게 되면 모든 Simpsons 에피소드가 있다. 싸이트가 너무 노래서 좀 밝은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심슨을 죄다 볼수있고 또 계속 볼수있음에 필히 재미도 있고 영어공부도 될것이다.
한글 자막없다고 안보시지말고 영어공부에 도움되니 그냥 가서 보세요!!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