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Pictures2010. 2. 17. 12:26



볼보의 중형세단인 S60이 드디어 새로 나왔다. 볼보의 s60은 s40와 s80사이에 위치해 있는 모델로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모델이다. 사실 볼보역시 약간은 애매모한게 사실. 볼보 S60은 비머 3시리즈와도 경쟁모델이지만
인피니티 M시리즈와도 경쟁모델이다. 여하튼, 볼보의 미드사이즈 차량으로서 2001년도부터 2009년도 까지
변함이 없다가 드디어 그 모습이 변하게 되었다. 요즘 볼보가 젊어졌듯, 새로운 볼보 s60 역시 그 새로운 볼보의
젊은피를 이어받고 있다. 예전모델에 비해서 크게 세련되어진게 특징. 앞모습에서 약간의 벤츠 e클래스의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무척 세련되보이는게 맘에 든다.

볼보측에서는 새로운 S60은 이전 S60보다 훨씬 더 스포티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였다. 좀더 빨라진 핸들링,
단단해진 서스펜션등이 s60을 운전하는데 운전자에게 기쁨을 줄것이라고 했다. 엔진은 2가지의 가솔린 엔진과 2가지의
디젤 엔진이 들어가게 되는데 하나는 304마력의 3.0리터 v6 터보챠져 엔진과 203마력의 2.0리터 i4 터보엔진이 들어가게
된다. 디젤엔진으로서는 5실린더 디젤엔진이 실리게 되는데 각각 205마력과 163마력의 힘을 내게된다. 시장에 따라서
4기통 모델도 실리게 된다는데 4기통엔진은 각각 240마력과 180마력을 내게된다. 볼보 S60이 성능과 다자인이 좋아졌으니
그만큼 메리트도 높아졌을더. 하지만 볼보의 메리트는 뭐니뭐니해도 안정성.!

볼보답게 s60에는 여러가지 안정장치들이 달려나오게 된다. 첫번째로 CWFAB (Collision Warning with Full Atuo Brake)
로서 이장치는 레이더로 주위의 사물과 차량,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면서 충돌한 위험이 있다 싶으면 운전자에게
음성과, 계기판 색깔을 빨간색으로 바꾸어 경고를 준다음 그것마저 인식을 못하면 차가 알아서 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신기술이다. 이기술을 들었을때 너무 신기하였다. 자동차가 알아서 사고를 감지한다니. 세상이 너무 빨리 발달해 가고
있다는걸 세삼 깨달았다. 세상은 더이상 이 필자를 기다려 주지 않는듯. 이기능으로서 차량간의 교통사고, 사람과의
교통사고를 방지 할수있게 되는것이다. 보행자는 키가 31인치 이상이면 감지를 할정도로 걸어다니는 보행자는 왠만하면
다 감지를할수있게 된다. 예전 볼보 XC60에서의 시티세이프티 기능이 차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이였는데
이것을 한단계 더 발전 시킨듯. 아래에 접혀진 글을 클릭하셔서 펼치시면 안전장비에 관한 사진들 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