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Pictures2010. 2. 4. 11:59



기아의 소형SUV인 스포티지가 새로운 디자인을 갖고 나오게 되었다.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는 소울,K7,포르테,쏘렌토에서 보이는 기아만의 패밀리룩을 좀더 완성시킨듯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아의 차량들이 나올때마다 훨씬더 안정되보이고 세련되 보인다.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차이지만 쏘렌토에서는 어눌하게 보였던 디자인이 좀더 다듬고 세련되게 변해서
스포티지에는 무척이나 날카롭고 또한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잘 갖추어진듯 하다.
근데 사진을 보다보면 알수있는점인데 공개된 스포티지사진을 보면 안개등 디자인이 각각 다르다.
옵션으로 선택하게 되는것인지 아니면 출시국가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것인지 궁금해진다.

기아 스포티지는 현대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하게되며 이전 스포티지보다 길고 넓어졌다.
북미시장 스포티지에는 2.0리터, 2.4리터 4기통엔진과 6단변속기가 적용되게 된다.
6기통모델이 잘 안펼려서 그런지 소나타에서도 빠지더니 스포티지에서도 빠지게 되었다.
유럽형은 1.7리터, 2.0리터 디젤엔진과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올려지게 된다.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