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Pictures2010. 1. 11. 14:28



푸조차량들은 참 디자인적인면에서 아름답다라고 말할수 있는 브랜드같다.
요번에 새로나온 컨셉카인 SR1역시 디자인면에서 참 뭐라 나무랄데 없는 디자인이다.
사진상으로는 꼭 소프트탑 컨버터블 같지만 푸조 SR1은 하드탑 컨버터블이다.

푸조는 올해로 20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푸조는 오는 2015년까지 현제 세계 브랜드 10위에서
7위로 올리겠다는 야심을 밝힌적이 있다. 이에 따라 로고도 약간 변형이 되고 또한 요번 SR1 디자인역시
기존 푸조와는 약간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시트는 총 3개가 안에 위치해 있다. 앞에 2좌석, 뒷에 1자석으로 총 3명이 앉을수 있게 된다.
보닛은 큰편이고 스포츠카의 이미지밑, 성능을 위해 차체중심을 낮게 설계하였다.
세련되보이는 LED라이트를 썼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218마력을 내는 가솔린 1.6THP엔진에 95마력을 내게되는 전기모터를 후륜에 장착하게되며
총 313 마력의 출력을 나타내게된다. 이 두가지의 파워트레인은 동시에 작동이 되게되며
6단 수동변속기와 함께 성능을 내게되서 제로백이 단 4.7초라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평균연비는 20.4km/h로 괜찮은 연비를 보여주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19g/km로 좋은모습을 보여둔다.
이 익스테리어가 앞으로나올 푸조 차량에 쓰인다면 10위에서 7위로 올라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북미시장에도 어서 나왔음 좋을텐데..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