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News2010. 1. 3. 12:50



개인적으로 토요타측이 진행해나가는 사업방식에 불만이 많은 필자이다. 허나, 요번에
쓸 글은 정 반대의 일일수도 있겠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좋은 방법이니깐. 필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대해
큰 기대를 갖는 편은 아니다. 전기로 100%간다면 모르는 일이지만 하이브리드는 그리 크게 곽광할필요없는
말그대로 잡다한 기술인데 토요타의 엄청난 마케팅으로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그것에 혹해서
핫이슈가 되버린 그런 해프닝이 되버렸다. 사실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는 떨어지고 있는편이다.
물론, 아직도 그 수요가 있긴하지만 말이다.

토요타측에서도 물론, 하이브리드가 전기자동차로 가기위한 과도기에 있는 기술임에를 잘 알고있기에
전기자동차 개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사람이나 일본을 알고계신분들은 알고계신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일본에는 토요타도시 라는 곳이 있다. 도시 이름이 "토요타"이다. 이곳에서
토요타의 전기자동차를 위한 전기자동차 주유소, 즉, 전기자동차 스테이션이 생긴다. 근데 여기서가 다가 아니라
태양열 에니지를 활용한 태양전지판을 사용한 전기 스테이션이다.
즉, 태양열로 전기를 만들어 그 전기로 자동차를 충전하는것이다. 전기자동차를 만들면 모두 그 전기를 어디서
공급할것이냐는 그런 질문들이 많았는데, 모든 주유소들을 저런식으로 만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토요타도시에 들어슬 전기 스테이션은 날씨와 밤낯을 고려해 총 8.2kWh에 수용공간을 갖고있는 베터리를 장착하게
되고 부족하게 될경우 흔히 집에서 사용하는 200v 전기도 수요가 가능하다. 만약 차량들이 많이 오지않을경우엔
저장되고 있는 전기들은 주위 도시측이나 민가측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결국 이 스테이션은 자동차만 사용할수있는게 아니라 도시에서 부족한 전기까지도 공급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스테이션의 설치는 물론 돈이 많이 들겠지만 결국 환경에는 도움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