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테터링 서비스를 해킹하지말고 사용해보자

아이폰 OS 3.0이 되면서 테터링 기능이 포함되어있다고 발표하였다.
테터링(Tethering)이란 핸드폰의 전화라인으로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쓰는방법을 말한다. 즉, 노트북을 가지고나갔을때
어디서나 인터넷을 쓸수있는기능을 말한다. 물론 아이폰으로도 인터넷이 가능하지만
좀더 많은 정보를 쉽게 찾을려면 역시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서치해보는게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

그런데 OS 3.0으로 업글을 하여도 전혀 그런 기능은 찾아볼수가없었다. (북미기준.)
알고보니 AT&T측에서 Tethering 서비스를 허락을 안한상태.. (MMS역시 마찬가지..)
다른 AT&T폰들은 테터링이 가능한데 왜 아이폰 테터링은 허락을 안한건지...
하지만 해킹할 필요없이 할수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다.

<1>

<2>
1. 일단 아이폰에 있는 사파리를 이용하여 help.benm.at/help.php 로 접속한다.
2. Mobileconfigs 를 클릭한다.

<3>

<4>
3. 해당국가를 선택해준다.
4. 해당와일레스컴퍼니를 선택해준다. 티모빌도 정상적으로 되는지는 모르겠다. ATT는 잘 돌아감.

<5>

<6>
5. Install을 클릭!
6. Install now를 선택하여 인스톨을 진행한다.

<7>

<8>
7. Done을 클릭해주시고
8. Settings => General => Network => Internet Tethering에서 ON으로 설정해주면 끝

이렇게 해주면 된다. 물론 6번스탭에서 봤듯이 합법적인 방법은 아니다.
필자의 생각에 이런식으로 테터링을 해도 큰 문제는 안될것이지만
만약에 테터링 서비스로 큰파일을 다운받는다던가 하는경우가 생기면 아마 불이익이 생기지않을까싶다.
서핑하는것이야 문제는 안되겠지만 다운은 테터링서비스가아닌 USB모뎀으로 노트북 인터넷을 사용하던사람이
영화 몇개 다운받았다가 사용정지먹은거보면 다운은 필히 조심해야될듯 싶다.
그럼 ATT 아이폰 유저들은 열씸히 Tethering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