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g37쿱...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던차이다..
전모델이 큰인기를 얻은바에 비해 신형은 그인기가 좀 식은듯하다... 판매량을 봐도 아무리 미국경기가
안좋다고 하지만..
폭팔적인힘과 성능에 비해 싼가격에 많은 젊은이들이 샀던바에 비해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가격이 조금씩 올라감에 사는사람들이 줄기시작했다..
닛산의 고급모델이라서 그런지 고장도 많고 탈도많았던 모델.. 하지만 그모든게 운동성능 하나로 다 용서가 된모델..



디자인은 역시 최고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음에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몇몇사람들은 뒷모습이 별로라고 하지만
나에겐 큰 느낌이 오는 그런 디자인이다.. 참고로 필자는 단순하면서도 촌스럽지않은 그런디자인들을 좋아한다..
너무 우락부락하면 모랄까.. 거부감이 든다고 할까????



g37을 얘기하면서 엔진을 빼놓을수 없다.. 13년연속 WARDS에서 세계 베스트엔진으로 선정된 기존 VQ 엔진을 기반으로 최근 배기량을 늘려
개발한 3.7L VQ37VHR엔진이 장착되어있다.. 이엔진으로 333마력이라는 힘좋은 차가 되어벼렸다.. 그전엔진으로도 충분히 파워풀했다지만
이엔진으로 보다 한층 강력한 심장을 가진 차가됬다고 할까... 연비도 10%나 좋아졌다고 하지만.. 워낙 연비가 않좋았으니 여전히 좋지는
않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차를 몰면서 연비를 두둔하면 안된다고하지만.. 독일차에 비해선 아직도 여전히 아쉽기는하다...
하지만 운동성능 그것에대해선 전혀 염려를 할필요가 없다.
배기음역시 닛산의 특유음이 필자를 맘에들게한다.. 뭐랄까.. 앙칼지긴하지만 그렇다고 거슬리지도 않는 그런것??? ^^;;;



뭐 어떤사람들은 인테리어가  훌륭하다고하지만 난 글쎄오이다..
뭐랄까.. 고급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다.. 싸보인다... 질감역시
독일차에비해서는 감성이 떨어지는건 확실하다.. 렉서스에 비교해서도 뭐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갠적으로 맘에안드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 센터페시아부분의 저 네비작동하는부분...
갠적으로 저 디자인이싫다.. 피아노치는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운전도중 컨트롤하기가 편하다고하지만..
갠적으로는 싫다... 운전하면서 얼마나 자주 네비를 만진다고 왜 도데체 저렇게 해논건지...
그냥 싫다.. 문제는 모든닛산브랜드차가 앞으로는 저렇게 나올거라는것... 도데체 쿱이라면 스포츠쪽이랑 가까운데
왜 편리성을 찾는건지...!!!!!

갠적으로는 g35가 첨으로 나왔을때 내가 사고싶어하던 차중에 하나였다...
필자가 예전에 자동차세일즈를 했을때 첨으로 g35쿱을 접했는데 그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
앙칼진 배기음과 나름 단단한하체.. 그리고 달리기성능.. 그모든게 나를 흥분시켰었다..
하지만 가격의 상승, 닛산의 잦은 잔고장, 브레이크문제로 g35는 저 멀리로 내맘에서 없어져버렸다..
한단계 진화된모델역시 닛산이 만들었단 그이유로 내 관심대상에서는 저멀리있다..
독일차와 어깨를 나란히할지몰라도 감성은 역시 아쉽다는점..
전체적인느낌은 운동성능은 독일차와 어깨를 나란히할지몰라도 감성은 역시 아쉽다는점..

전체적인느낌으로 봤을때 8.0 out of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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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만똥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