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Pictures2010. 7. 4. 12:31




필자가 계속 랜드로버에 관한 포스팅을 할때마다 언급했던 얘기지만,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는 필자가
가장 좋아라하는 SUV이다. 어느하나 나쁜점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그런 차량이다. 오프로드에서 온로
드 가리지 않고 어느 곳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그런 차량이다.(물론, 안좋은점이 없을수는 없다.)
필자의 눈에는 부족한점이 없는 그렁 차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새로운 얼굴로 단장을 하게 됬다.
레인지로버에 큰 관심이 없었던 분들이라면 큰차이를 느낄수 없을 정도의 변화지만 필자에게는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기존 레인지 로버보다 한층더 세련되 지고 섹시해 졌다고 할까? 기존모델이 점잖았던 반면
요번모델은 조금더 화려하게 느껴진다. 그 세련됨을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에서 모두 찾아볼수 있다.

인테리어를 보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변속기인데 재규어에 들어간 것과 같은 방식인
다이얼식이다. 시동을 걸면 동그란 기어레벨이 올라오게 되는데 그때 동그란 기어레벨을 돌려서 기어를 선
택하는것인데 레인지로버와 무척 잘 어울리는 듯 하다. 해드램프도 LED타입의 방식을 적용해서 세련되 보
인다. 여기 저기 곳곳에서 나름 신경을 쓴것을 확인할수 있다. 4.4리터 v8 터보 디젤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
기가 탑재되게 되며 총 309마력의 힘을 낼수 있다. 가속력은 7.5초. 그 윗급 레인지로버는 5.0리터 슈퍼챠져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게 되며 6단 자동기어가 탑재가 되게 된다.

Posted by 불만똥돼지